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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성장

미래 기술 - 웹 3.0

빛나지니 2023. 9. 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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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 시대

우리는 지금 웹 2.0 시대에 살고 있다. 1.0에서는 일방향으로만 정보 전달이 이루어졌고, 2.0 시대에는 쌍방향 소통이 일어나는 웹 커뮤니케이션이 본격화됐다. 모바일로 각종 웹 2.0 서비스를 누리게 되면서 사용자 간 상호작용이 증폭되고 수많은 콘텐츠데이터가 생성되면서 거대 IT 기업이 그 과실을 향유하고 있다.

 

1) 2.0의 단점

2.0의 문제는 이러한 데이터가 콘텐츠 생산자가 아닌, 중앙화된 웹 2.0IT 기업의 것이 되었다는 것이다. 사용자가 데이터나 저장 방법을 제어하기 어렵기 때문에 데이터 주권이 사용자가 아닌 플랫폼이 독점하는 구조가 되었다. 거대 플랫폼 기업은 사용자가 만들어 내는 데이터를 소유하고 이용해 광고나 기타 비즈니스로 부를 창출하고 있다.

보안 문제도 크다.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데 중앙 집중식 인터넷을 사용하기에 서버 오작동 및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

이런 웹 2.0의 문제를 웹 3.0에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2) 3.0 정의

3.0시멘틱웹 기술을 이용하여 웹페이지에 담긴 내용을 이해하고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웹 기술을 말한다. 지능화, 개인화된 맞춤형 웹이다. 탈중앙화하고 지능화된 구조로 커뮤니티에 의해 운영되는 공공의 네트워크 방식이다.

자연히 소유권 개념도 기업에서 개인으로 이동한다. 개인정보를 포함한 개인 이용자 데이터가 특정 사업자(플랫폼 사업자)가 제공하는 중앙 집중형 서버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온라인 데이터 저장소나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저장되어 개인이 직접 소유하고 관리한다

출처 : HUFFPOST

 

3) 3.0의 철학

개방성, 자발성, 투명성-인터넷개방형'이며 누구나 만들고 활용하고 수정할 수 있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 구축할 수 있다.

데이터 주권 회복-웹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는 해당 이용자가 완전히 소유한다.

완전한 탈중앙화-정부나 규제 기관의 허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처 :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2. 3.0 구조와 기반 기술

1) 3.0의 필수 구성 요소

인프라 통화 디지털자산 애플리케이션
블록체인 가상자산 NFT 메타버스 디파이, P2E

 2) 3.0의 핵심 요소

DAO: DecentralizedbAutonomous Organization 탈중앙화 자율조직

특정한 관리 주체를 두지 않고 블록체인을 통해 합의된 스마트 콘트랙트를 기반으로 개인들의 자율적인 투표와 의사 결정으로 운영되는 조직이다. 의사결정에 토큰을 활용한다. 이때 토큰은 모든 참여자의 권리를 나타낸다.

 

월렛

토큰은 수익 배분에도 쓰이기 때문에 DAO는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 이코노미가 필요하다.

월렛은 가상자산지갑을 뜻한다. 디지털 자산을 보관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지갑으로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입증하는 도구이자 소유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신원 인증 도구로도 쓰인다. 나아가 암호화폐의 구매나 교환, 디파이를 비롯한 금융 서비스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NFT: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게임, 예술 등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을 말한다. 소유권과 판매 이력 등의 관련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되며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지녀 서로 교환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동일하지만 NFT가 적용될 경우 하나의 코인은 다른 코인과 대체 불가능한 별도의 인식값을 갖는다. 최근 디지털 아트와 게임 아이템 거래 등을 중심으로 영향력이 높아졌다.

3.0에서는 누구나 소유자가 되고 직접 생태계와 경제체제에 참여할 수 있기에 크리에이터 중심 생태계가 조성된다. 이런 크리에이터 중심 경제체제에서 NFT는 핵심 매개체가 된다. NFT는 중개자를 제거할 수 있으며 가격층을 세분화하여 조성하고, 사용자를 소유자로 만들어 고객 획득 비용을 거의 0으로 낮출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경제체제에 참여해 소유자가 되면 경제체제에서 발생하는 결과를 공유하고 나눌 수 있다.

3.0에서 NFT는 디지털 자산으로서, 신원 인증과 멤버십, 자아를 드러내는 도구로서 다양할 역할을 할 것이다.

 

 

3. 3.0 연관 기술과 향후 전망

1)  3.0과 동반자처럼 발전할 기술

다음 기술들에 의해 웹 3.0이 더 빠르게 더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블록체인

분산형 원장에 조작이 불가능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은 웹 3.0 경제의 기반이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운영체제와 응용 프로그램 사이를 연결하는 기술로 개별 시스템 간의 신속한 통신을 가능하게 하여 여러 서비스와 기술을 연결하고 통합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도 웹의 진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API를 활용하면 한 서비스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여러 암호화폐를 지원할 수 있다.

 

인공지능

웹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는 웹 3.0기계가 인간처럼 행동하는 웹이라 정의했다. 따라서 인간이 일일이 명령하지 않아도 알아서 작동하는 웹이다. 초거대 인공지능-초대규모(HyperScale) 인공지능 형태로 발전해 웹 3.0 시대에 웹이 마치 사람처럼 행동하며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하도록 해준다.

오픈AI가 개발한 GPT는 초대규모 인공지능의 대표적인 사례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입체적인 가상 세계를 구현하는 기술인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메타버스의 핵심으로 물리적 거리의 제약을 뛰어넘으며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해 줄 것이다.

 

클라우드와 IPFS

자체 중앙 서버를 운영하지 않아도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3.0의 핵심에 따라 분산형 데이터 저장 방식인 IPFS가 주목받을 것이다.

IPFS(InterPlanterary File System)는 분산형 파일 시스템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인터넷으로 공유하기 위한 프로토콜인데 사용자가 업로드한 파일을 나누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분산 저장할 수 있게 하는 파일 공유 네트워크이자 오픈소스 기반의 웹 3.0 데이터 시스템이 될 가능성이 높다.

 

양자 컴퓨팅

양자 컴퓨팅의 엄청난 데이터 처리 능력은 메타버스에서 몰입도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고, 여러 분야의 기술과 컴퓨터 성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3.0 전체의 발전을 가속할 것이다.

 

2) 웹 3.0 시대 새로운 경제 활동

 3.0 시대에 맞는 경제 활동을 도와줄 여러 수단과 방식이 등장했는데 다음과 같다.

 

X2E

어떤 행위를 통해 보상을 얻는 모델/경제활동을 뜻한다. 사용자가 중심이 되며 사용자가 직접 서비스, 네트워크에 참여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이에 대해 행동한 만큼의 보상을 받는 경제 구조다. 플랫폼이 모든 가치를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크리에이터와 커뮤니티가 수익을 나눠 가질 수 있는 것이다.

P2E(Pay to Earn)가 대표적인데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것이다. 게임 내에서 포인트나 게임 머니를 획득하면 현금화가 가능한 암호화폐나 NFT 같은 디지털 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암호 화폐 시장

 3.0 시대에도 신용카드와 현금 사용, 주식과 부동산 투자 등 기존의 경제 활동과 투자는 유지된다. 다만 NFT를 비롯한 디지털 자산과 만여 종이 넘는 암호화폐, 새로 등장할 암호화폐, 디파이로 탄생하는 금융 상품, 메타버스 속의 가상 부동산 등 새로운 투자 형태와 상품이 등장하게 된다.

비트코인은 웹 3.0 시대 디지털 세계의 중심 자산이 될 것이다. 현재 암호화폐 중 가장 큰 시가총액을 유지하고 있으며 10년간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계속 우상향 상승을 보인다. 따라서 앞으로 금이나 은행 준비금처럼 주요 자산으로 취급될 가능성이 크다.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주는 애플리케이션이 계속 나올 것이며 산업이 웹 3.0으로 변화하는 속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때 여러 블록체인이 연결되어 하나의 네트워크를 이루며 상호운용이 구현되어야 진정한 웹 3.0 대중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디파이 De-Fi, Decentrailzed Finance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작동하는 탈중앙화 금융. 금융회사와 같은 중개 기관 없이 결제, 송금, 예금, 대출, 보험, 투자 등 모든 금융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디파이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콘트랙트에 의해 코인을 거래하고 예금 넣듯 코인을 맡기거나 대출을 받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자신의 자산을 직접 통제하며 저렴한 수수료와 높은 이자율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해킹, 시스템 오류, 암호화폐의 변동성, 암호보안 문구 보관과 같은 리스크, 특히 분산된 데이터를 일일이 검증하느라 속도가 느리고 비효율적이라는 단점도 개선해야 한다.

 

3) 3.0의 미래

향후 웹 3.0의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 지지와 부정적 견해가 공존한다.

사람들마다 중시하는 것이 다르기에 어떤 이는 탈중앙화 대신 빠른 효율을 더 선호할 수도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웹 3.0이 그리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웹 2.0의 산물과 웹 3.0이 일으키는 새로운 변화는 공존할 것이며 웹 3.0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부를 창출할 기회도 크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웹 3.0은 전보다 개인의 노력과 기여의 가치를 인정받고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는 시대라고 기대하는 만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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