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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이 나를 대체한다면?
AI기술 발전이 인간의 예상과 대비 속도를 앞서 가고 있는 듯하다.
막연한 불안감은 방향과 문제 해결법을 알면 해소된다.
향후 5년 내 대체될 직업
향후 5년 내 증가할 직업
향후 5년간 일자리에서 중시할 역량에 관해 소개한다
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적응할 수 있는 향후 직업을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경제포럼 가장 최신 보고서에서 뽑은 향후 5년내 감소할 직업 Top10과 권위있는 시장 조사 기관 포레스터 리서치가 최신 발표한 보고서에서 생성형 AI가 대체할 일자리 유형을 정리했으니 나의 일자리가 여기에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자. |
세계경제포럼 2023년 보고서에서 뽑은 향후 5년내 증가할 직업 Top10과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일 직업을 확인할 수 있다. |
향후 5년간 일자리에서 중시할 역량
그 외 13위부터 26위까지
- 신뢰성 및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
- 리소스 관리 및 운영
- 네트워크 및 사이버 보안
- 품질 관리
- 디자인 및 사용자 경험
- 교육 및 멘토링
- 환경보호
- 프로그래밍
- 마케팅 및 미디어
- 다국어
- 읽기, 쓰기 및 수학
- 세계사적인 의식
- 감각 처리 능력
- 손재주, 지구력 및 정밀성
바뀐 AI 시대에 필요한 인간의 능력
그동안 대학 진학, 그것도 명문대 진학을 선호해 온 이유는 지식노동자, 고학력 사무직이 우대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케팅, 출판, 법률, 회계, 자문, 연구 개발 등 이러한 직군은 이제 고도의 지식 패턴을 빠르게 장악하는 AI에게 가장 위험한 직군이 되었다. 진화하는 AI 기술이 빚어내는 효율성, 생산성 극대화에 사람이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의 기저에는 생산성과 효율성 혁신을 통한 경제적 이득 추구가 깔려 있다. 이제 사람들간에 AI를 비롯한 기술적 도구를 잘 활용해서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일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AI가 일자리를 대체할 수록 인재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찾기가 더 어려워진다.
AI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직원을 대체한다. 업무 생산성과 질적 수준이 높아지면서 소수를 운영해도 되기 때문이다.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 소장은 이제는 기업이 AI가 대체하지 못하는 인재를 치열한 경쟁을 통해 유치해야 하기에 기존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나이·세대·성별에 관계없이 유능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에게 더 많은 권한, 역할, 보상을 주는 체제, 유연하고 자발적인 의사결정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 그것이 결국은 생산성 높고 효율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 부를 축적하기 위해, 또한 자아실현을 위해 일한다. 노동은 생산 활동이면서 인간이 자연/다른 인간과 관계 맺는 방식이다. 따라서 인간은 일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한다.
이처럼 소중한 일을 평생 즐겁게 해야할테니 AI에 대체되지 않을 능력을 보완해야 하겠다.
https://light7tree.com/entry/%EC%9D%B8%EA%B3%B5%EC%A7%80%EB%8A%A5AI-%EA%B8%B0%EC%88%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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